12월 넷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겨울이야기

해피 크리스마스!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세요?! 이번 주가 2010년의 마지막 주말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한해를 돌아보며 1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행복했던 일과 축하할 일이 참 많았네요. 물론 가끔 힘들고 슬픈 날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참 잘 이겨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즐거울 때나 우울할 때나 제 곁에는 항상 맥주가 있었네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번 주말에는 지난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물론 2011년 새해 계획도 설레는 마음으로 짜면 좋겠죠?!

2010년을 보내며, 블로거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JMK 님의 드라이 피니시 d, 목넘김이 좋은 드라이 피니시 d, 하이트 맥주

JMK 님께서 드라이 피니시 d와 김치전을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JMK 님께서 드라이 피니시 d에게 주신 평점은? 무려 95점! 한국에서 이런 맥주가 나온단 말야?! 하고 놀라셨다는 JMK 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맛있는 맥주로 보답할게요. ^0^

쑥 님의 독일 생맥주와 소시지~ (종각역, 옥토버페스트)

쑥 님께서 종각에 있는 옥토버페스트를 찾으셨네요. 맥주와 함께 맛있는 소시지 안주를 드셨는데요. 이 소시지 안주가 정말 맥주 도둑이라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무척 먹음직스럽죠? 저도 맥주와 함께 먹고 싶네요. 세상엔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맥주 안주들이 많네요. ^0^

나무와 물 님의 맥주 마신 수민이?

아니, 이게 무슨 사진입니까?! 아이가 맥주를 마시면 안 되지요라고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거슨?! 설정이라고 하네요. (^.^) 현관 앞에서 자는 척하는 아이 옆에 아빠가 하이트 맥주 병을 슬쩍 갖다두고 요런 설정 사진을 찍으셨대요. 요런!! 재미있죠? ㅋㅋ 자세한 이야기는 나무와 물 님의 블로그에서 읽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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