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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12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얼마 전에 눈이 내려서 길이 온통 빙판이 되었어요. 송년회다 뭐다 해서 술 약속 많으시죠? 기분 좋게 취하시는 건 좋지만 꼭 눈 조심, 길 조심, 사람 조심하세요. ^^ 술도 맛있게 마시고 소중한 우리 몸 관리 잘하도록 해요. 얼마 전 비어투데이에 올라온 '음주습관 십계명' 기억하세요? 주말 술약속 전 한 번쯤 다시 읽어보고 가면 어떨까요?

그럼 한 주 동안 블로거들에게는 어떤 맥주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해요.

럭지 님의 맥주는 역시 Max!

와우, 무척 아름다운 풍선과 가득 쌓여 있는 맥주. 럭지 님께서 친구들과 함께 신 나는 파티를 하셨네요. 맥주는 역시 Max라며 맥스를 마시는 깜찍한 샷도 블로그에 올려 주셨습니다. 친구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이렇게 어른이 되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셨다고요. 함께 즐긴 행복한 파티. 럭지 님께 계속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행복한 순간에 맥스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네요. ^.^)

뾰로롱님의 혼자 맥주마시고 싶을 때..’하이트d’ ㅋ

뾰로롱 님께서 어느 날 우울한 마음에 혼자 집에서 맥주를 드셨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가셔서 맥주와 안주를 사서 시원하게 드셨는데요. 여가자 혼자 술집에서 간단히 술을 마실 곳은 없는지 궁금하시다고 해요. ^^ 그런 곳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죠~? 하지만 집에서 마시는 맥주도 또 묘미 중의 묘미이긴 하죠. 맥주는 정말 어디서 마셔도 맛있는 듯해요.

도방이 님의 훼미리마트 매운맛 돈육포와 끝까지 시원한 드라이 피니시의 만남!

도방이 님께서 육포와 드라이 피니시 d를 드시고 리뷰를 블로그에 올려 주셨습니다. 육포와 드라이 피니시 d를 한 쌍의 아름다운 커플로 소개해 주셨어요. 마른 안주는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의 좋은 친구죠! 물론 그 중에서도 짭짤한 육포는 단연 최고. 이번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 만화책과 영화 보며 육포와 맥주 한잔 해야겠네요. ^^

strat 님의 나 대리, 스마트폰으로 회식왕 되다#1

스마트폰으로 과연 회식왕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떤 기능이 있길래 스마트폰이 회식에도 유용하냐구요? strat 님께서 회식자리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하이트 건배사 앱도 있죠. 요즘 비어투데이에서 하이트 건배사 앱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하고 있는 것 아시나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 얼른 확인하시고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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