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행복한 맥주와 일상 이야기

오늘은 드디어 파 이스트 무브먼트 내한공연이 있는 날이에요! 비투지기도 워커힐에서 신 나게 공연을 즐길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설레서 어제 잠을 살짝 설친 것 있죠? ㅎㅎ 무엇보다 비어투데이 트위터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더 기쁘답니다. ^^ 앞으로도 멋진 이벤트를 선보여서 비어투데이를 사랑하는 분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한 주 동안 블로거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세리 님의 야밤의 야식타임~

세리 님께서 남편과 함께 맥주와 돈가스 안주로 야식을 즐기셨네요! 맥주를 몇 잔 마시고 취해서 푹 잤더니 낙원이 따로 없었다고 합니다. ^0^ 회사일이 힘들어 기운이 없으셨다는데요. 맥주로 기분 좀 나아지시길 수 있길 바랄게요. ^^

맛짱 님의 속이 궁금한 떡갈비 핫바

맛짱 님께서 떡갈비 반죽을 이용해 멋진 핫바를 만드셨습니다. 어른들의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한 맛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달달한 맛, 두 가지라네요. 맛짱 님께서 소개해주신 대로 정말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릴 듯한 음식이네요! ^^ 손님맞이 용으로도 무척 좋겠어요~

하늬아범 님의 맥주가 고플 때엔~

하늬아범 님께서 늦은밤 마트에 다녀오셨는데요. 맥주와 비엔나 소시지, 광어회를 사오셨네요. 요즘은 맛있는 안주에 맥주를 안 먹으면 무척 서운하다고 하는 하늬아범 님! 딱 한 캔만 먹고 주무시려 했는데 두 캔을 드셔 버리셨다고요. ㅎㅎ 맛있는 회 사진을 보니 무척 군침을 도는게 비투지기도 회 생각이 절로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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