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와 생활이야기

어느새 성큼 3월이 되었습니다. 날짜는 휙휙 지나가는데 날씨는 어쩜 이리 무심한지, 아직은 꽤 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이럴 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아시죠? 괜히 봄 기분 일찍 낸다고 봄옷 꺼내 입다간 몸살 날지 모르거든요. 비투지기는 이번 주말부터 결혼식 러시네요. 봄은 역시 결혼의 계절인가봐요. ^^;; 비어투데이에는 봄맞이할 때 챙겨야할 점, 춘곤증을 대비하기 위한 법 등의 내용이 풍성하답니다. 친구랑 맥주 한잔 하며 함께 읽어보세요.

그럼 이번 한 주 동안 블로거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늘품 님의 흑맥주 한 잔 씨~~~~익

늘품 님은 이전에 도쿄에서 사셨대요. 얼마 전 도쿄 긴자를 다시 방문해 친구와 함께 추억의 흑맥주를 드셨나봐요. 흑맥주 드시고 긴자 거리를 돌며 추억을 회상했다는데요. 오랜만의 외출이 무척 즐거웠다고 합니다. 비투지기도 맥주 마시면서 도쿄 여행 떠나고 싶네요! ^^ 무척 부럽습니다.

John Doe 님의 [맥주 제조] 자가 양조로 집에서 필스너 만들기

맥주애호가들의 꿈 중 하나가 바로 집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어 먹는 것 아닐까요?! John Doe 님께서 집에서 맥주를 양조하셨네요. 블로그에 필스너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주셨는데요. 우와~ 그동안 집에서 맥주 만드는 법이 궁금했던 분은 블로그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0^

변뉴 님의 하이트 맥주 미니

우유 250ml가 아닌 맥주 250ml! 운동 후 마셔도 좋고 샤워 후 마셔도 좋은 작은 크기가 변뉴 님께 딱 좋은 사이즈라고 합니다. 변뉴 님은 맥주를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신대요. ^^ 늘 시원한 맥주를 즐기기 위한 멋진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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