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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연고전의 뜨거운 마무리, 젊음이 불타오르다! 2018 정기 연고전 폐막제

대학가 숙명의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가 펼치는 1박 2일간의 진검승부! 2018 정기 연고전이 올해도 어김없이 뜨겁게 불타올랐습니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승부 속에서 젊음의 열정과 투지가 한껏 발산되었죠. 그런데 연고전의 화룡점정은 화끈한 폐막제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모두 하나 되어 화합하는 자리, 거기에 하이트가 빠질 수 없습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필라이트 후레쉬가 대미를 장식한 2018 연고전 피날레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치열한 승부의 끝, 원초적 시원함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로 하나 되다

올해 경기의 공식명칭은 ‘연고전’입니다. 주최하는 대학의 이름이 뒤로 가기 때문에 고려대가 주최한 2018년 정기전은 고연전이 아닌 연고전이 공식 명칭이죠. 10월 6일 토요일 오후, 뜨거운 결전을 마무리한 학생들이 속속 모여든 곳은 안암동과 신촌입니다. 폐막제를 맞아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한 인촌로와 신촌 거리는 온통 붉은 물결과 파란 물결로 가득 이어졌습니다. 라이벌인 상대 학교를 저격한 재기발랄한 응원 문구들은 연고전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죠.


연고전의 마지막 밤은 하이트진로가 책임진다! 연고전 폐막제를 즐기러 향하는 길목 가운데에는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대가 반깁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필라이트 후레쉬가 함께 2018 연고전 폐막제! 승패와 상관없이 거리는 흥겨운 젊음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2018 연고전 폐막제를 즐기기 위해 놓칠 수 없는 한 가지! 바로 타투 스티커입니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상징, 파란 독수리와 붉은 호랑이! 그리고 원초적 시원함의 상징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시원 청량한 필라이트 후레쉬의 블루 필리까지! 각양각색 다양한 타투 스티커를 자신만의 개성에 맞게 붙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양쪽 볼에 모교 로고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티커를 조화롭게 붙인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요. 맥주와 모교, 둘 다 놓칠 수 없는 두 학교 학생들의 애정 어린 모습! 2018 연고전 폐막제를 즐기러 온 학생들의 환한 미소와 페이스 타투 스티커가 멋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놓치면 후회! 2018 연고전 폐막제의 3가지 셀카 포인트!

2018 정기 연고전의 마지막 밤. 폐막제는 고대, 연대 학생들의 또 다른 축제입니다.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풍선이 빠질 수 없죠. 연고전 거리 위에 둥둥 떠다니는 풍선들. 연세대, 고려대를 대표하는 색상인 파란색과 빨간색의 풍선이 학생들의 흥겨운 마음을 담은 듯 한가득 높이 떠 있습니다.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풍선 앞에서 또는 풍선을 들고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 폐막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곤 했습니다.


올해 연고전에는 독수리와 호랑이 외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또 하나의 동물이 등장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8 연고전 폐막제의 두 번째 셀카 포인트, 바로 귀여운 블루 필리입니다! 안암오거리에 필라이트 후레쉬의 파란 코끼리, 블루 필리가 등장한 순간, 바로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연고전 최고의 귀염둥이로 등극한 블루 필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은 SNS에 인증까지 완료!


신촌 거리에는 특별한 빛이 반짝였는데요. 바로 참이슬 네온사인입니다. ‘걱정마 이슬은 살 안쪄’라는 위트있는 멘트를 빛내며 학생들의 높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참이슬 네온사인! 이 조명 주위에는 함께 셀카를 찍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무료 주점을 향한 기차놀이, 이것이 고대다

▲후배들을 위한 무료주점

오늘 밤은 참이슬과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공짜! 이거 실화? 맞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정기전 뒤풀이 때마다 선배들이 주점을 섭외해 먼저 돈을 지급하면 후배들은 공짜 술과 안주를 즐기는 멋진 전통을 자랑하고 있죠. 올해도 어김없이 40여 곳의 주점을 섭외한 선배들의 호연지기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짝짝짝! 


밤이 깊어지자 점점 길어지는 인간 기차 행렬. 선배들이 차린 무료 주점으로 향하는 후배들의 신나는 발맞춤입니다. ‘응원을 너무 열심히 해서 목이 마릅니다’라고 외치거나 목청 높여 응원가를 부르는 후배들의 우렁찬 목소리에 푸짐한 무료 주점의 문이 열리지요. 점점 길어지는 인간 기차 행렬은 안암골 폐막제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안암골이라고 해서 꼭 붉은 호랑이만 있는 건 아니죠. 연세대 독수리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답니다. 연고전 폐막제, 이 뒤풀이의 진정한 의미는 치열한 경쟁을 뛰어넘는 화합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고려대학교의 기차 행렬에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합류하기도 하고, 눈만 마주치면 즉석에서 빙 둘러 어깨동무를 하며 누구와도 하나가 됩니다. 폐막제가 2018 연고전의 진정한 하이라이트인 이유이죠.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해 더 우렁찬 젊음의 응원가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생기가 넘치는 2018 연고전 폐막제. 거리 곳곳에 응원가가 펼쳐지고, 고려대, 연세대 학생은 물론 주변 상인과 행인들까지 어우러지는 신나는 축제의 장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가슴을 울리는 음악과 조명이 거리를 가득 채우면, 흥도 절로 오릅니다. 한 손을 높이 들고 가볍게 리듬을 타도 좋고요. 꼭꼭 눌러뒀던 끼를 무대에서 시원하게 발산해도 좋습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한 무대 위에 다양한 젊음과 개성이 펼쳐집니다.  


▲뱃놀이 응원 모습

뱃놀이 응원가가 나오면 너나 할 것 없이 거리에 앉아 노를 젓는 풍경은 절경이자 장관이고, 연고전 폐막제가 주는 선물이지요. 펄떡이는 젊음, 거침없는 젊음을 후회 없이 발산하는 연고전 뒤풀이는 밤새도록 뜨겁게 이어집니다. 2018 연고전의 최고의 귀염둥이로 등극한 블루필리는 어느새 학생들과 함께 응원가 율동까지 함께하며 폐막제의 마스코트가 되었네요. 


‘이것이 바로 젊음이다!’를 유감없이 보여준 2018 연고전 폐막제. 밤이 깊도록 울려 퍼진 목소리 속에서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숙명의 라이벌이지만, 그만큼 더욱 끈끈한 교류의 장이 되는 연고전. 그 젊음의 순간을 원초적 시원함,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 응원하며 내년 2019 고연전도 뜨겁고 신나는 현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