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나면 주로 주점을 찾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주점들은 메뉴만 조금씩 다를 뿐 모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 조금은 차별화 된 독특한 주점이 없나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하고 특별한 주점 이야기 입니다.
빨랑이님이 전하는 코다차야 이야기
빨랑이님이 다녀오신 코다차야는 강남에 있는 대형화 된 포장마차입니다. 코다차야에 입장하면 직원분께서 페이져라고 하는 작은 기계를 주는데요. 모든게 셀프인 코다차야의 특성상 이 페이져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고 받아간다고 합니다. 페이져 하나로 모든 주문을 하고 나가실 때 한꺼번에 계산하는 형식으로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꽤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코다차야 안에는 7개의 포차가 함께 들어와 있는데요. 각 포장마차마다 각기 다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모든 것이 셀프라는 것도 코다차야의 특징이랍니다. 시원~한 Max 생맥주 또한 생맥주 기계에서 직접 따라 마시는 재미를 맛보실 수 있어요. 이 날 빨랑이님은 초밥, 오코노미야끼, 베이컨말이 토마토 꼬치, 고구마 스틱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시켜 드셨는데요. 가격대도 괜찮고 많은 종류의 안주를 선택할 수 있어 친구들과 방문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곳곳에 독특한 주점들이 많이 숨어있는데요. 색다른 주점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톡톡 튀는 주점에서 친구들과 기분전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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