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맥주안주추천 훈제오리야채볶음, 시원한 d와 딱!
초간단 맥주안주추천 훈제오리야채볶음, 시원한 d와 딱!
요즘 찌는 듯한 더위로 하루 종일 시원한 맥주 생각 뿐이에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
이것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초간단 맥주안주를 준비했어요.
간단하고 맛있어 맥주안주로 추천하고 싶은 훈제오리야채볶음 만들어 볼까요?
맥주안주 훈제오리야채볶음 재료소개 [밥숟가락 기준, 종이컵 기준(1컵=200ml)]
훈제오리 200g (크게 한 줌), 비엔나소시지 12개, 청피망 1/4개,
홍•노 파프리카 1/4개, 양파 1/3개, 양송이버섯 2개
간단하고 맛있는 맥주안주~
훈제오리야채볶음을 만들기 위해
훈제오리 200g(한 줌)과 비엔나소시지 12개,
청피망 1/4개, 홍•노 파프리카 1/4개,
양파 1/3개, 양송이버섯 2개를 준비 했어요.
볶음에 들어갈 재료는 냉장고 속 채소를 활용해도 좋으니 참고 하세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비엔나소시지에 칼집내기!
이제 만들어 볼까요?
오목한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오리를 먼저 센불에서 약 30초 가량 볶다가
양파,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40~50초간 더 볶아 줍니다.
오리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므로 따로 기름을 두를 필요 없어요.
약 40~50초 후 양파가 투명해지면
피망, 파프리카, 버섯을 넣고 약 40~50초간 더 볶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간을하면 되는데
보통 훈제오리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간이 맛더라고요.
혹 싱겁다 하시는 분들은 소금을 약간 넣어주시고요.
허브맛 솔트를 살짝 넣어도 아주 맛이 좋답니다!
적당한 그릇에 담아 통깨 솔솔 뿌려내면 끝!
정말 쉽고 간단하죠?^^
역시 맥주를 부르는 안주라며~
저녁 배불리 먹고 거하게 식사하고 있는 우리 부부!ㅋ
역시 맥주배와 밥배는 따로 있어요 ㅋㅋㅋ
내일 중요한 일이 있으니 딱! 한 캔씩만 먹자 해놓고
먹다 보니 인당 2캔씩 먹고 있는 거 있죠? ㅎㅎㅎ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맥주안주인데
뒷맛 깔끔한 d랑 함께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었다는...^^
오늘 보여드린 맥주안주 훈제오리야채볶음은
무척 간단하지만 맛도 최고니~
저녁 간단한 맥주안주로 챙겨 보시고요~
캠핑 가서도 만들어 드심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