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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로! '하이트 컬렉션 스페셜에디션' 출시

예술은 꼭 미술관에서만 만날 수 있다!? 그런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다면 이제 마트에서 예술 작품을 만나보세요. 하이트진로에서 어제인 9월 1일, 하이트와 진로의 합병을 기념해 ‘하이트 컬렉션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갤러리는 소비자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예술 작품을 어디서든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맥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예술작품을 통해 쉽고 즐겁게 새로운 장르의 문화예술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했죠.

하이트 컬렉션 스페셜에디션은 하이트맥주가 이동기, 최윤정, 여동헌 작가 등 국내 최고의 팝 아트 작가들과 손잡고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인데요. 이번에 참여한 각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하이트맥주 병 라벨에 인쇄되어 한정판으로 판매합니다. 더불어 대형마트 내 하이트맥주 판매대를 갤러리처럼 장식하고, 팝업스토어 갤러리를 운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럼 좀 더 자세히 각 레벨을 살펴볼까요?

이동기 작가의 라벨

이동기 작가의 라벨은 꽃이핀 동산에 ‘아토마우스’와 ‘도기독’이 서 있는 모습으로, 여유와 행복, 조화, 그리고 삶의 풍요로움을 의미합니다.

최윤정 작가의 라벨

최윤정 작가는 밝게 미소짓는 푸른색 머리카락의 인물을 통해 하이트가 지닌 즐겁고 청량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여동헌 작가의 라벨

여동헌 작가의 라벨은 수많은 동물들이 하이트맥주를 차지하기 위해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즐거운 축제의 느낌을 담았습니다.
 
이 하이트 컬렉션 스페셜에디션을 보고 어떤 게 생각나세요? 예술이 일상생활과 너무 멀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엔디워홀은 '캠벨스프'의 디자인을 예술에 이용했습니다. 더불어 다다이즘의 대표 주자 마르셀 뒤샹은 대표작 '샘'을 통해 남성용 변기를 예술로 승화하여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죠. 또 키스해링이 지하철에 했던 낙서는 이제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고요. 이처럼 일상에 예술을 입히는 것, 예술을 일상으로 내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상이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 만들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후원합니다.

하이트진로에서는 맥주가 예술작품이 되고 대형마트가 갤러리가 되는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하이트맥주가 대중과 소통하는 문화의 한 장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이트맥주와 진로도 서로 시너지를 내는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담아 만든 이번 ‘하이트 컬렉션 스페셜에디션’!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