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맥스, 드라이피니시 d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몽드셀렉션을 아시나요?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은 주류 품질 평가 대회로서 SWSC(San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와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와 더불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불리고 있습니다. 몽드 셀렉션은 이 세 품평회 중에 유일하게 ‘맥주’ 부문을 소유하고 있어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몽드셀렉션은 1961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는데요. 양조 및 발효전문가와 교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미슐랭 스타 요리사 등 총 7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철저한 보안과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평가 과정 때문에 하루 10-15개 제품만 심사하고 있어 총 4달간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총 7개 부문에 80여 개국, 약 1,000개의 회사에서 2,850여 개의 제품이 경쟁하였습니다.

하이트, 맥스, 드라이피니시 d 국내 최초 맥주 부분 '금상' 수상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 (가운데)

이번 몽드셀렉션의 Beer&Soft Drink 부문에서 하이트, 맥스, 드라이피니시 d가 국내 최초로 금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맥주 부문에 처음 출품한 ‘하이트’와 ‘드라이피니시 d’는 필젠 타입 맥주 부문에서 ‘맥스’는 특별·지역 맥주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이피니시 d는 지난 2010 아시아 패키지 디자인에서 “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하기도 했었는데요. 출시 1년도 안되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에서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수상의 기쁨을 하이트맥주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소비자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계속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이트맥주는 겸손한 자세로 소비자의 의견에 경청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비어투데이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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