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블로거들의 달콤한 맥주 이야기

오늘은 드디어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가 있는 날이죠!! 밤 11시부터 펼쳐지는 경기에 벌써부터 떠들썩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트위터도 축구 이야기로 시끌시끌하더라고요. ^0^) 시간이 토요일 밤이다보니 아마 거리응원을 나가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고, 또 집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실 것 같네요. 거리응원 가는 분들은 얼른 좋은 자리 맡으러 미리미리 움직이세요. ^^ 집에서 보시는 분들..맥주는 일찌감치 차갑게 준비해두셨죠? ^^

1. 구름님의 맥스 스페셜 호프 2010

구름님께서 맥스 스페셜 호프 2010을 드신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집에서 치즈돈까스를 만들어서 함께 드셨다는데요. 컵안 가득 담겨진 맥스를 보니 무척 먹음직스럽네요. 아~ 시원하겠다. ^^

2. 밍밍 님의 5,900원에 무제한으로 Max 맥주 즐기는 아웃백

밍밍님께서 5,900원에 맥스 맥주를 드신 이야기를 써주셨어요. 100분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ㅎㅎ 비투걸도 사진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 (>.<) 행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ㅁ@

3. 스위스럽님의 필라투스와 카펠교를 바라보며 마시는 기막힌 생맥주..

루체른의 카펠교 옆에는 라트하우스(Rathaus) 양조장이라는 멋진 생맥주 집이 있습니다. 양조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맥주집이자 레스토랑이라는데요. 스위스럽님의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재미있는 스위스의 맥주 이야기 들어보세요 ^^

전 오늘 저녁에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남아공까지 들리는 큰 소리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앞으로 2-3경기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