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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5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이야기

계절의 여왕 봄,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라는 5월이 되었습니다. 5월을 맞이하여 나들이갈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워낙 행사가 많은 달인데다가 결혼식도 많은 만큼 많은 분들이 바쁜 주말을 보내실 것 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가끔은 차가운 맥주 한잔 시원~하게 기울이며 한숨 돌리는 여유도 잊지 마세요. 아시죠? 좋은 술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셔야 한다는 것!!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맛있는 안주도 만들어 드리고 직접 맥주도 따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하여사님께서 올리신 사진을 보니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이 얼음 맥주잔의 위엄이라니!! 모니터로 손을 뻗어 맥주를 마시고 싶은 심정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종로의 베니건스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하여사님 블로그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2. 나기님의 맥주


나기님께서 어머니와 어머니의 친구 분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드셨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생맥주를 배불리 드셔서 갈증이 해소되고 즐거우셨다는데요. 비투걸은 이런 사소한 일상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맥주는 어려운 와인도 아닌, 고급스러운 양주도 아닌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함께 하는 친근한 술이잖아요?  더욱 더 많은 분들께서 맥주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



김괜저님의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여행기입니다. 칼슈르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큰 도시인 슈투트가트에서는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멋진 맥주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곳에는 놀이기구와 함께 공연장과 비슷한 대규모의 맥주정원이 있다고 합니다. 포스팅에 있는 사진들이 굉장히 예뻐요. 김괜저님의 사진실력이 범상치 않아 보여요. 블로그에 가셔서 멋진 여행사진들을 감상해보세요. 



정말 '맥주 맛도 모르면서' 멘트가 화제인가봐요. 매주 블로그 포스팅을 소개할 때마다 이와 비슷한 제목이 꼭 있네요. 이번에는 예쁜 꼬마 숙녀 분의 맥스CF 연출 사진입니다. 빛향기님의 따님이시라고 하는데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맥주는 물론 맛있는 음료이지만 미성년자는 드시면 안된다는 것!! 비어투데이 여러분들을 잘 알고 계시죠? 미성년이신 분들은 사진만 찍으시고 마시는 건 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려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