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카페스타그램, #갬성스타그램에서 필수적으로 보이는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크로플’! 일반적인 와플 반죽이 아닌, 크루아상 생지를 활용하여 만드는 와플이라 하여 크로플이라고 불리웁니다.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메뉴라 할 수 있는데요. 버터 향을 가득 품은 크루아상 생지가 바삭하고 쫄깃한 와플로 재탄생하는 맛있는 순간을 이슬톡톡과 함께 만나볼까요?
홈 카페 분위기를 책임지는 크로플 만들기!
<크로플 재료> 미니 크루아상 생지 20G 4개, 와플기, 딸기, 메이플시럽, 슈가 파우더, 생크림, 아이스크림, 애플민트, 견과류 약간 |
1. 냉동 크루아상 생지는 20분 정도 실온에 두어 해동시켜 줍니다.
2. 예열된 와플기에 생지를 나란히 붙여 눌러 구워주면 도톰한 나비 모양의 크로플이 됩니다.
3. 생지의 간격을 두고 구워주면 좀 더 얇고 넓은 모양의 크로플이 됩니다.
Tip! 굽는 시간은 와플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중간중간 열어보면서 구워주세요.
이미지에 사용한 와플기는 180도에서 2분 내외로 구워주었습니다!
4. 구운 크로플에 슈가 파우더를 솔솔 뿌려줍니다.
5. 슈가 파우더를 뿌린 후, 생크림을 듬뿍 올려줍니다.
6. 생크림 주변으로 딸기를 빙 둘러 장식하고, 애플민트로 포인트를 줍니다.
7. 녹차 파우더와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아몬드를 뿌려줘도 좋습니다.
봄 내음 가득한 디저트 타임! 크로플 & 이슬톡톡
힘들게 반죽할 필요 없이 간편한 냉동 생지로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크로플의 장점입니다. 반은 크루아상으로 반은 크로플로 사용해도 좋겠죠? 토핑은 신선한 과일이나 생크림 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올려보세요! 아이스크림이나 슈가 파우더로 디저트처럼 즐겨도 좋고, 딸기잼이나 크림치즈 등과 곁들이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여기에 달콤, 상큼한 이슬톡톡을 곁들여보세요. 탄산이 톡톡 터지면서 크로플의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줍니다.
핑크빛 이슬톡톡과 크로플이 어우러져 봄의 식탁이 완성되었습니다. 베이비 핑크빛의 작약 한 송이로 무드를 더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유명한 카페의 크로플을 맛보기 위해 웨이팅할 필요 없습니다! 홈메이드 크로플로 나만의 #갬성 을 연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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