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야식 이야기

어느새 12월을 맞고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추위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겨울철 제철음식에는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는 것들이 많답니다. 꼬막, 굴, 아귀, 과메기, 늙은호박, 사과, 귤은 모두 12월에 먹기 좋은 음식들이에요. 비어투데이에서도 버섯 굴 꼬치, 아귀찜 그리고 과일샐러드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했었죠? ㅋㅋ 이번 주말에는 제철 음식으로 맛있는 맥주 안주를 만드셔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 어떨까요?^^

유찬맘 님의 초저녁에 맥주한잔^^

맥주와 무척 잘어울리는 안주 오징어! 오징어는 잡아서 하루만 말리면 반건조 오징어(피데기)가 되고, 4~5일 말리면 마른오징어가 된다고 합니다. 유찬맘 님께서는 마트에서 산 반건조 오징어와 함께 귀여운 hite mini를 드셨는데, hite mini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하시네요. 유찬맘 님, 남은 오징어도 맥주와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웨하스의자님의 동성로 맛집, 미즈 컨테이너

대구 동성로의 미즈컨테이너에 다녀오신 웨하스의자님! 비어투데이에서도 예전에 미즈컨테이너 강남역점을 소개했었는데요. 웨하스의자 님의 블로그에서 다른 사진들을 보니, 공장을 컨셉으로한 인테리어와 음식이 무척 먹음직스럽네요. 비투지기도 대구 동성로점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 살얼음이 언 컵에 담긴 맥스 생맥주를 마시면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하겠는걸요? ㅋㅋ

블루베리님의 한밤의 야식

블루베리님께서는 최근 야근이 많아 피곤하시다는데요. 얼마 전, 밤 11시가 넘어 퇴근하면서, 전철역 근처에 있는 노천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사셨다고 합니다. 특히 떡볶이는 맥주와 잘 어울려 가끔 즐겨 먹는 야식이라고 하시네요. 블루베리님! 맛있는 야식 드시고 힘내셔서 어깨에 매달린 피로곰을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품절녀승민맘님의 ㅋ골뱅이와 맥주한잔..^^

품절녀승민맘님께서는 맥스와 함께 매콤한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 드셨대요.^^ 골뱅이 소면은 소면만 삶아서 무치면 쉽게 만들 수 있잖아요. 품절녀승민맘님님께서도 퇴근 후에 후다닥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는군요. 야밤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에는 골뱅이 소면이 참 좋을 듯합니다. 아, 맥주랑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는 거 아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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